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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래퍼토리 무용극_ 무등산의 설. 김덕령 <전설로 되살아난 민중의 영웅 김덕령>[출처] 위인 래퍼토리 무용극_ 무등산의 설. 김덕령 <전설로 되살아난 민중의 영웅 김덕령>|작성자 태 아트 컴퍼니

최종 수정일: 9월 3일


본 공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으로 자체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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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의 영웅 김덕령 >


연출 : 조호석

출연 : 김명경, 김선민, 유진, 김소희, 최다현, 정선호, 이효민,

원효민, 김가희, 홍상은, 송연정, 정이주, 고아애, 김혜선


< 공연 세부내용 >


공연 장르 : 융합 무용극


시놉시스

1막_ [춘;]

너의 탄생을 내가 기뻐하고

마을이 기뻐하고 무등이 기뻐하구나

너는 그 자체로 행복이란다.

그럴수록 소리 내어라 작은 소리만으로도 모든 사람이 널 바라볼 수 있게.

사랑하여라 그것만한 것이 없다.

사랑할 수 있을 때 후회 없이 사랑하여라.

2막_ [하;]

굳세어라 너는 강해야 한다.

지켜라 네 있는 자리에서 힘써야 한다.

내게만 비추었던 너의 뜻을 세상 널리 알리어라

그게 네 할 일이다.

3막_ [추;]

나는 비단 방석에 앉고 싶지도

이 나라에 이름 석 자 새기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사랑하고 무등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왕요를 눈앞에 마주하고 나서야

선비의 가르침에 여운이 남아 아른거립니다.

4막_ [동;]

받은 사랑도 변한 인생도

모든 것은 한순간임을.

님에 장했던 꺾어짐을

무등이 추억하고

우리가 추억하노라.

함께 가자던 그 님을

우리의 행복이었던 그 님을.


무등산을 말할 때 김덕령 장군을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만큼 무등산의 돌 하나, 봉우리 하나에도 그의 전설이 담겨있다.

특히 이 같은 전설을 얘기할 때에는

산을 오르는 나무꾼이나 나물 캐는 아녀자,

그리고 소풍 나온 아이들까지도 무례하게

'덕령이' 혹은 '덩령이'라 부른다.

그만큼 김덕령 장군은 광주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있는 영웅이요, 영원한 벗인 것이다.


공연 일시 : 2020.07.12(SUN) 11:00 / 03:00

공연 장소 : 광주디자인센터 이벤트홀

< 작품 의도 >


이번 “전설로 되살아난 민중의 영웅 김덕령”은 광주의 위인이자

민중의 영웅인 김덕령장군을 문화 예술을 통한 공연프로그램으로

광주의 역사와 위인을 청소년 및 광주 시민에게 알리는

목적과, 일반 청소년들이 직접 안무, 연출, 무대 셋팅들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체험함으로써,

공연 예술의 낮은 진입 폭을 넓히며, 청소년들에게 성취감과 예술에 친밀감을 키워낼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였습니다.


또한

5명의 일반 지원자 홍상은, 송연정, 정이주, 고아애, 김혜선 친구들과

함께 3개월동안 연습실에서 직접 연습을하고 안무를 배우며

공연에 대한 연출, 안무, 무대등을 체험하는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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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되살아난 민중의 영웅 김덕령

2020 광주문화재단 생활문화예술 지원사업

공연 일시 : 2020.07.12(SUN) 11:00 / 03:00

공연 장소 : 광주디자인센터 이벤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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