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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연소식 프린지페스티벌 <노르당가브서>

최종 수정일: 9월 3일


안녕하십니까 태아트컴퍼니 입니다


오늘은 저희 태아트컴퍼니의 공연을 소개시켜 드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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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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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당 가브서 >


출연 : 김선민, 김소희, 김명경, 정선호, 김해수, 유예린

도깨비 役 : 김선민, 김소희, 김명경, 정선호

젊은 연인 役 : 김해수, 유예린



< 공연 세부내용 >


공연 장르 : 댄스컬 (댄스+뮤지컬)


시놉시스

1막_ "부잡시럽네"

2020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에 도깨비 불과 함께 난장이 열린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도깨비들은

축제 여기저기 숨어들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막_ "누구당가?"

젊은 연인에게로부터 장난끼가 발동한 도깨비들은

연인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

사랑하는 연인이기 전에 각각의 다른 삶을 살아온 남과 여

그 두 인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3막_ "씨부러 싸고 있네"

남, 여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공감해 주고, 기뻐하기도 하고

혼내주며, 반성할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는 도깨비들은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내려주고 다시금 도깨비 불로 사라진다.

4막_ "노르당 가브서"

다시 한번 큰 음악 소리와 함께

2020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의 축제 현장에서

도깨비들과 관객들의 춤판이 열린다.

- 노르당 가브서


공연 일시 : 2020.10.9 (FRI) 19:00 ~ 22:00 / 2020.11.13 (FRI) 19:00 ~ 22:00 (총 2회)


< 작품 의도 >


"노르당가브서"는 "놀다갑서"를 도깨비 언어로 재표현 한 것으로

도깨비의 특성을 모티브 하였다.


한국 도깨비는 본래 뿔이 없고, 사람과 같은 형상을 하여

사람들 사이에 어울리기 좋아하는 친근한 존재이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든 상황 속에서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호응을 얻음으로써

슬픈 일은 공감해주고 기쁜 일은 자신의 일과 같이 기뻐해주며

양방향소통이 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사람을 홀리고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도깨비들은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선한사람들은 도와주고 나쁜 사람들은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내용도 담고있어서

자신을 뒤돌아보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다.


옆에 있지 않더라도, 옆에 있을 도깨비의 모습을 움직임과 극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사람을 홀리고 골리는 장난꾼, 금은보화를 안겨주는 재물신, 밤새 난리 법석 놀아나는 잔치꾼의 도깨비들이 젊은 연인을 만남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광주 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태 무용단이 공연한 2020프렌지 페스티벌

시민들의 힘든 일상속을 조금이나마 밝은 웃음을 주기위해 태 무용단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공연중 관객과의 교감을 위한 마스크 배부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등

철저한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시민들과 함께한 거리극 프로그램 노르당가브서

내년에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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